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온 킹 (문단 편집) == 흥행 == [include(틀:연도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1990년대))] ||<-5>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11[br][[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br](1,341,693,157달러) || {{{+1 →}}} || 2011[br]'''라이온 킹'''[br](1,063,611,805달러)[* 1,063,611,805달러가 아닌 $968,511,805라는 정보도 있다. [[https://www.boxofficemojo.com/chart/top_lifetime_gross/?area=XWW|출처]]] || {{{+1 →}}} || 2011[br][[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br](1,027,044,677달러) ||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 3억 1900만 달러, 해외 4억 5500만 달러로 합쳐서 7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여 당시 극장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이자, 아직까지도 [[2D 애니메이션]] 극장 개봉작 중 최대 흥행 수익 기록을 보유중이다. 거기에 2011~12년에 재개봉하여 거둔 1억 670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하면 9억 5800만 달러로, 재개봉까지 합치면 역대 극장 애니메이션 흥행 3위(1위 [[겨울왕국]], 2위 [[토이 스토리 3]]), 재개봉 수익을 빼면 역대 12위이다.[* 라이온 킹의 기록은 《[[니모를 찾아서]]》가 갱신했다.] 한국에서는 당시 서울 92만명(재개봉까지 합치면 120만명), 전국 200만명(추정)이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는데, 지금같이 [[멀티플렉스]]가 없는 단관 극장 시절이기에 더욱 대단한 기록이다.[* 그래도 한국 흥행 성적이 넘사벽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먼저 상영한 《[[사랑과 영혼]]》이 전국 관객 350만이란 전설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참고로 당시만 해도 서울 관객만 집계하여 흥행 수치를 기록했기에 전국 관객은 추정으로만 남아있을 뿐이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당시 라이온 킹의 흥행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구매력을 기준으로 1994년 당시 라이온 킹의 흥행 성적 7억 6천만 달러(재개봉 수익 제외)를 인플레이션을 적용해 2013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11억 9천3백만 달러, 2016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12억 4천6백만 달러이다. 게다가 당시는 해외 시장에서 극장 배급률이 현재보다 적었던 시절이라 월드와이드 수익이 더 적을 수밖에 없었는데, 당시 북미 흥행 성적은 3억 1천만 달러, 이를 2013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4억 9천290만 달러에 달한다. 겨울왕국의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이 4억 달러를 조금 넘는다는 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겨울왕국 2]]의 북미 박스오피스 스코어가 4억 7천7백만 달러다. 이건 시장의 전반적인 구매력을 통해 환산해 본 것이다. [[https://thedissolve.com/news/3723-charts-graphs-average-movie-ticket-prices-in-the-u/|이 자료에 따르면]] 1994년 당시 미국의 평균 영화표값은 4.08달러, 2013년은 8.13달러다. 이 자료에는 안 나오지만 2019년 미국의 평균 영화 표값은 9.16달러다. 세 영화의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을 위에 나온 평균 영화표값으로 흥행 수익을[* 물론 공정한 비교를 위해 라이온 킹은 재개봉 수익 수치를 제외한 1994년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인 3억 1천만 달러로 비교한다.] 나누면 북미 시장에서 겨울왕국 2는 5천2백11만 명, 겨울왕국은 4천9백29만 명, 라이온 킹은 '''7천5백98만명'''의 관람객이 들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물론 이는 모든 관람객들이 같은 표값을 내고 들어왔다는 가정 하에 뽑아낸 수치이긴 하지만, 1990년대 라이온 킹 상영 당시와 달리 겨울왕국 시리즈는 표값이 더 비싼 3D나 [[4DX]] 상영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실질적인 차이는 더 날 가능성도 있다. 겨울왕국 2는 2019년 최고 흥행작이 아닌 3위이고[* 1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2위는 라이온 킹 실사 영화다. 라이온 킹 실사 영화는 역대 디즈니 실사 리메이크 중 1위로 16.5억 달러를 벌어들여(2위는 미녀와 야수의 12.6억 달러) 겨울왕국보다 2억 달러를 더 벌어들였다.], 겨울왕국은 1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2위와의 차이가 라이온 킹보다 더 적다. 그만큼 당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희대의 흥행작이라는 것.[* 1994년은 표값(4달러 8센트)이 1990년대 들어 가장 싼 수치였다. 1992년의 경우 4달러 15센트로 오히려 약간 더 비싸다. 참고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개봉 연도에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백설공주 등 고전작을 전부 포함해도) 라이온 킹, 겨울왕국, 알라딘, 토이 스토리 3까지 네 작품이고, 이 중 위에 언급한 티켓값을 기준으로 나눈 북미 추정 관객수를 기준으로 하면 압도적인 1위는 바로 라이온 킹이다.] 사실 처음 제작에 들어갔을 때만 해도 제작진은 '''"5천만 달러라도 벌면 소원이 없겠다"며 흥행에 매우 회의적인 반응이었고''', 제작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는 등 여러가지 [[https://www.theringer.com/movies/2019/7/19/20699678/the-lion-king-original-animation-1994|난항을 겪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디즈니 스튜디오의 A급 정예 멤버들은 전부 [[포카혼타스(애니메이션)|포카혼타스]] 제작에 투입되어 라이온 킹은 나머지 직원들이 모여 만든 B급 프로젝트였다. 그래서 제작 와중에 '우리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B급 영화]] 아니냐'며 살짝 자조적인 분위기도 있었지만 [[엘튼 존]], [[한스 짐머]] 콤비의 압도적인 음악들과 심바가 무파사를 만나 다시 스카에게 도전하기로 결심하는 장면을 제작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1년 9월 16일 3D로 리마스터링해 북미에서 개봉했다.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 사이에서 성수기를 조금 빗겨간 시기에 개봉해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우려를 표시하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디즈니 르네상스의 정점답게 가열찬 신작 폭풍 속에서도 2주 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재개봉 성적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2년 1월까지 월드와이드 수익은 1억 6700만 달러. 재개봉 성적만으로도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 수준의 성적이다.] 국내에는 12월 29일에 개봉해 첫 주말 전국에서 17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1월 첫째 주에는 12월 5주째보다 예매율이 65% 하락해 얼마 안 가 대부분의 극장에서 막을 내리더니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17년 전과 전혀 다른 게 없고 실망스러운 3D 효과 때문인 듯. 그러나 29만 6천 관객은 보통 손익분기점은 1만 명으로 보는 재개봉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훌륭한 흥행 성적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역대 흥행 재개봉작 2위이다. 참고로 1위는 바로 [[로보트 태권V]]가 거둔 전국 65만 6천명으로 라이온 킹의 2배나 된다. 애니메이션 재개봉 역대 3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18만 7천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